'분노의 질주' 압도적 예매율 1위 싹쓸이..블록버스터 갈증 날린다

배효주 2021. 5. 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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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라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0일 오전 8시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정상에 등극했다.

국내 관객들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와 스트레스까지 모두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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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전 세계 최초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라 블록버스터의 위용을 보여주고 있다.

5월 10일 오전 8시 기준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및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전체 예매율 정상에 등극했다.

앞서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지난 6일부터 극장 사이트 예매율 1위를 모두 싹쓸이한 바 있다. 그간 액션 블록버스터에 목말랐던 관객들의 마음이 열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 같은 수치는 2020년 최고 흥행작이자 총 475만 명을 동원한 '남산의 부장들'과 지난해 여름 435만 명을 모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동시기 예매량을 압도적으로 뛰어넘은 것으로 그 결과에 대한 기대를 모으게 한다.

국내 관객들이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를 오래 기다려온 만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공개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분노와 스트레스까지 모두 시원하게 날려버릴 것이다.

한편 오는 19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 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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