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통TV] '미나리'를 바라보는 탈북민의 남다른 감회

국기헌 2021. 5.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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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연통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나리는 아무 데서나 잡초처럼 잘 자라"

영화 '미나리'에 나오는 대사인데 잘 아시죠?

'미나리'는 이민자들이 새로운 삶의 터전에 적응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영화인데요.

남한이라는 새로운 터전에 정착하는 탈북민들도 왠지 이 영화를 보고 각별한 감회를 느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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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이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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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지혜 / 편집 이현지 / 촬영 김정용 / 크리에이터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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