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母 뇌종양 완치된 줄, 갑자기 재발해 돌아가셨다"(여고동창생)

박수인 2021. 5. 10. 0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시은이 어머니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떠올렸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이시은이 전학생으로 출연, 자신의 건강굴곡 그래프를 공개했다.

43세에 친정 엄마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다는 이시은은 "어머니가 68세에 돌아가셨다. 6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6년 동안 재발하지 않아 완치됐다 생각했다. 그런데 2012년에 갑자기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시은이 어머니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떠올렸다.

5월 9일 방송된 채널A '여고동창생'에서는 이시은이 전학생으로 출연, 자신의 건강굴곡 그래프를 공개했다.

43세에 친정 엄마와 갑작스러운 이별을 했다는 이시은은 "어머니가 68세에 돌아가셨다. 6년 전 뇌종양 판정을 받았는데 6년 동안 재발하지 않아 완치됐다 생각했다. 그런데 2012년에 갑자기 뇌종양이 재발했다"고 어머니를 떠나보내게 된 이유를 밝혔다.

갱년기로 인한 증상을 고백하기도. 올해 52세인 이시은은 "감정기복과 위축성 위염, 장염, 비염 증상이 있고 감기도 걸리면 잘 안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사진=채널A '여고동창생'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