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계명산서 불.."담뱃불 실화 추정"

천경환 2021. 5. 10.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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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18분께 충북 충주시 종민동 계명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1㏊가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인력 55명, 소방장비 6대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불은 담뱃불로 인해 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이 산불 실화자로 지목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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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계명산서 불 [산림청 제공]

(충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0일 오전 1시 18분께 충북 충주시 종민동 계명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0.01㏊가 탔다.

산림·소방당국은 인력 55명, 소방장비 6대 등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다.

산림 당국 관계자는 "불은 담뱃불로 인해 난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이 산불 실화자로 지목된 5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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