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청춘시절의 긍지, 힘든 일터에서 충성·애국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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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전날 함경북도에서 4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청춘시절의 긍지와 보람은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터에서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데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한 많은 청년동맹 일꾼들과 동맹원들은 탄광, 광산, 농장을 비롯한 일터들로 달려 나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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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0일 전날 함경북도에서 400여명의 청년들이 사회주의 건설의 주요 전구들로 진출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청춘시절의 긍지와 보람은 시대와 혁명이 요구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일터에서 충성과 애국의 구슬땀을 바치는데 있다는 것을 깊이 자각한 많은 청년동맹 일꾼들과 동맹원들은 탄광, 광산, 농장을 비롯한 일터들로 달려 나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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