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했던 선발 복귀전' 이강인, 바야돌리드전 평점 6.5로 평범

한재현 입력 2021. 5. 10. 0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8경기 만에 이뤄낸 선발 복귀전에서 소리 없이 팀 플레이에 치중했다.

발렌시아는 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이뤄냈고, 강등권인 18위 우에스카와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이강인은 지난 3월 12일 레반테와 27라운드 이후 약 2달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이강인이 8경기 만에 이뤄낸 선발 복귀전에서 소리 없이 팀 플레이에 치중했다.

발렌시아는 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바야돌리드와 2020/2021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 이뤄냈고, 강등권인 18위 우에스카와 격차를 9점으로 벌렸다. 1점만 추가해도 잔류가 확정된다.

이강인은 지난 3월 12일 레반테와 27라운드 이후 약 2달 만에 선발 복귀전을 치렀다. 감독이 바뀐 이후 다시 반전을 이뤄냈고, 기회를 잡았다.

그는 이날 경기에서 우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지 못했다. 그러나 적극적인 수비 가담과 전방 패스로 팀 공격을 살리는 데 중점을 뒀다. 이강인은 후반 20분 라치치와 교체 됐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평점 6.5를 부여했다. 평범한 수준이나 번뜩이지 못한 점은 아쉽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