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정경미, 47kg 몸짱 시절 공개 "거의 안젤리나 졸리"(1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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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가 몸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이날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운동을 하러 가며 "옛날 나 몸짱 사진 있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정경미는 "지금 20㎏는 쪘냐"고 묻는 윤형빈에게 "18㎏ 쪘다"고 답했다.
이후 윤형빈은 함께 운동하게 된 안소미, 김우혁 부부에게도 "(정경미가) 애가 나왔는데도 25㎏가 그대로 있다. 애를 낳았는데 주변에서 애 언제 낳냐 이런다"고 눈치 없이 떠들어 박미선 등이 눈살 찌뿌리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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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정경미가 몸짱 시절 사진을 공개해 감탄을 안겼다.
5월 9일 방송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이하 '1호가') 49회에서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정경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과 함께 운동을 하러 가며 "옛날 나 몸짱 사진 있지?"라며 과거를 추억했다. 정경미는 당시 몸무게가 46.8㎏에서 47㎏였다고 밝혔다. 모두가 "저게 경미야?", "멋쟁이였네"라며 놀라는 사이 윤형빈은 "거의 안젤리나 졸리였다"고 대신 자랑을 했다.
정경미는 "지금 20㎏는 쪘냐"고 묻는 윤형빈에게 "18㎏ 쪘다"고 답했다. 하지만 윤형빈은 눈치 없이 "여보 무슨 소리냐. 한 25㎏는 쪘겠구만. 원래 살을 빼기 전 진단을 정확히 해야 한다. 숫자는 전혀 괜찮다. 운동하는 사람은 숫자에 연연하면 안된다"고 잔소리했다.
이후 윤형빈은 함께 운동하게 된 안소미, 김우혁 부부에게도 "(정경미가) 애가 나왔는데도 25㎏가 그대로 있다. 애를 낳았는데 주변에서 애 언제 낳냐 이런다"고 눈치 없이 떠들어 박미선 등이 눈살 찌뿌리게 만들었다. (사진=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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