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이 씩 웃은 이유는?! '놀멍쉬멍바다멍'

김민정 2021. 5. 9.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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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미소에 이유가 있었다.

5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국제커플 의뢰인 2탄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매물을 찾아갔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매물에 내내 감탄하면서 이 집을 최종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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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의 미소에 이유가 있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5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국제커플 의뢰인 2탄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매물을 찾아갔다. 복팀은 “‘홈즈’ 역사상 가장 바다와 가까운 집”이라며 자신감을 가졌다.

1층은 주방과 화장실로 이뤄졌고, 바닥난방 안되는 대신 냉온방기 옵션 제공이 있었다. 양세형은 “1층 주방 공간에서 친구들 초대하기 좋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신촌포구가 코앞이다. 해산물 산지가 바로 앞이라서 아침에 장보기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층은 놀멍하기 좋다”라고 얘기했다.

2층은 침실이 바다뷰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지윤은 “눈높이가 수평선이다”라고 감탄하면서 앞에 내려다보이는 앞집 한옥이면 좋겠다고 아수워했다.

그 말에 양세형이 씩 웃음지었다. 그는 “한옥 보여드리죠”라며 박지윤을 이끌었다. 매물 바로 앞에 있는 한옥이 별채였던 것이다.

양세형은 “1932년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했다”라면서 이 곳은 3세대가 쓸 수 있는 공용공간이라는 정보를 알렸다. 박지윤은 “호텔이면 라운지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옆에는 일하기 좋은 오피스 공간도 있었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매물에 내내 감탄하면서 이 집을 최종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지윤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설인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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