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양세형이 씩 웃은 이유는?! '놀멍쉬멍바다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세형의 미소에 이유가 있었다.
5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국제커플 의뢰인 2탄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매물을 찾아갔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매물에 내내 감탄하면서 이 집을 최종선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세형의 미소에 이유가 있었다.
5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에서 살 집을 구하는 국제커플 의뢰인 2탄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바다 바로 앞에 자리잡은 매물을 찾아갔다. 복팀은 “‘홈즈’ 역사상 가장 바다와 가까운 집”이라며 자신감을 가졌다.
1층은 주방과 화장실로 이뤄졌고, 바닥난방 안되는 대신 냉온방기 옵션 제공이 있었다. 양세형은 “1층 주방 공간에서 친구들 초대하기 좋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신촌포구가 코앞이다. 해산물 산지가 바로 앞이라서 아침에 장보기도 좋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1층은 놀멍하기 좋다”라고 얘기했다.
2층은 침실이 바다뷰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박지윤은 “눈높이가 수평선이다”라고 감탄하면서 앞에 내려다보이는 앞집 한옥이면 좋겠다고 아수워했다.
그 말에 양세형이 씩 웃음지었다. 그는 “한옥 보여드리죠”라며 박지윤을 이끌었다. 매물 바로 앞에 있는 한옥이 별채였던 것이다.
양세형은 “1932년 지어진 한옥을 리모델링했다”라면서 이 곳은 3세대가 쓸 수 있는 공용공간이라는 정보를 알렸다. 박지윤은 “호텔이면 라운지 느낌”이라고 거들었다. 옆에는 일하기 좋은 오피스 공간도 있었다. 양세형과 박지윤은 매물에 내내 감탄하면서 이 집을 최종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은 박지윤이 인턴 코디로, 덕팀은 설인아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붐 등이 출연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