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통합의 큰 흔적"..정치권 조문 행렬 잇따라

이만수 2021. 5. 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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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은 이한동 전 국무총리와 관련해 우리나라 정치사에 통합의 큰 흔적을 남겼다고 추모했습니다.

빈소에는 여야 정치권 인사 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졌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유영민 / 대통령 비서실장 : 대통령님을 대신해서 우리나라 정치에서 통합의 큰 흔적을 남기시고 여러가지 지도력을 발휘하신 고 이한동 전 국무총리님을 기리고 또 유가족들에게 대신해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송영길 / 더불어민주당 대표 : 김대중 김종필 저희 DJP연합 정부에서 총리를 하셨고 또 화통하신 분이고 여야 간 , 보수·진보 간에 소통과 통합을 위해 노력하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부겸 / 국무총리 후보자 : (제가 초선 당시) 까탈스러운 질문도 많이 하고 따지기도 많이 하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후배의 그런 여러 가지 까탈스러운 요구에도 아주 성심성의껏 해주시고.]

[반기문 / 전 유엔사무총장 : 옆에서 이렇게 자주 뵈면서 아주 모든 일을 시원시원하게 처리하시는데 항상 올바르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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