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심용환 "美, 6.25 전쟁 당시 핵 무기 사용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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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한반도에 핵 폭탄이 떨어질 뻔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물리학자 김상욱과 함께 6.25 전쟁 당시 한반도에 떨어질 뻔한 핵폭탄 역사의 진실을 찾으러 대한민국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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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6.25 전쟁 당시 한반도에 핵 폭탄이 떨어질 뻔했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5월 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이하 선녀들)에서는 '역사X과학' 컬래버레이션 배움 여행이 펼쳐졌다.
멤버들은 '역사 마스터' 심용환 '과학 마스터' 물리학자 김상욱과 함께 6.25 전쟁 당시 한반도에 떨어질 뻔한 핵폭탄 역사의 진실을 찾으러 대한민국 최북단인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이날 심용환은 "미국이 6.25 전쟁 당시 핵 무기 사용을 검토했다. 한 번이 아니라 네 번이었다. 우리가 많이 놓치고 있는 게 있다. 히로시마 나가사키에 원자폭탄 투하를 명령한 대통령이 트루먼이었다. 6.25 전쟁 당시 대통령도 트루먼이었다"며 "첫 번째로 핵이 거론된 순간은 6.25 전쟁이 시작되자마자였다. 그때 미국이 우려한 건 소련의 참전이었다. 이에 핵 무기 사용을 검토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맥아더 장군도 핵을 쓰자고 했다고 한다. 유엔군 사령관이 되면서 핵 무기 사용 권한을 달라고 했단다. 당시 미국 대통령 트루먼이 핵 무기는 대통령의 무기라고 하면서 꺼렸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핵을 떨어뜨릴 가상 표적지까지 결정됐었다는 이야기가 공개되자 모두들 충격에 빠졌다. 전현무는 "만약 핵을 사용했다면 우리는 여기에 없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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