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0일 [TV하이라이트]
2021. 5. 9. 22:03
[경향신문]
아들아, 함께 위암 이겨내보자
■인간극장(KBS1 오전 7시50분) = 양인동·지은정씨 부부는 보다 더 건강하게 살기 위해 5년 전 귀농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인동씨에게 위암 4기라는 불행이 찾아왔다. 암은 순식간에 온몸으로 퍼졌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힘을 낸 건 인동씨 부모님이었다. 직접 손자를 돌보고 밥상을 차리는 등 물심양면으로 부부를 돌본다. 이처럼 인동씨를 살리기 위해 똘똘 뭉친 가족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두 손 꼭 붙잡은 허재와 최용수
■안싸우면 다행이야(MBC 오후 9시20분) = 전 농구선수 허재와 전 축구선수 최용수가 출연해 ‘초특급 케미’를 자랑한다. 둘은 집들이를 위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지내고 있는 황도를 찾는다. 최용수는 처음 만난 허재를 향해 “화면이 훨씬 나은 것 같다”고 장난을 건다. 이에 허재는 당황한다. 어색해하는 이들에게 안정환은 이것이 ‘섬의 룰’이라 주장하며 손을 붙잡고 자기소개를 하도록 종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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