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자이 디 오브' 895가구..세종~포천 고속도 IC 인접
2021. 5. 9. 21:54
[경향신문]
GS건설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일대에 ‘오포자이 디 오브’를 5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지하 2층~지상 23층, 13개 동, 전용면적 62~104㎡의 89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오포자이 디 오브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 고속도로 오포IC가 인접해있다. 태재로 및 성남이천로를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동할 수 있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판교역 접근과 환승을 통한 강남역 접근이 가능하다. 3번 국도를 이용해 제2영동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도 가능하다. 향후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건립이 예정돼 있고, 단지 내부에 주민 편의를 고려한 여러 근린생활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는 포켓 테라스, 펜트하우스, 오픈 발코니, 3면 개방형 등의 가구별 특화 평면이 적용된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문형산, 고산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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