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 옥자연, 메이드 소집한 박성연에 분노 "명령하지마"

이주영 기자 2021. 5. 9.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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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 배우 옥자연이 박성연에 광기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주집사(박성연 분)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집사는 "매주 수요일에 메이드 집합 있다는 거 못 들었냐"며 강자경에 전화를 걸었고, 강자경은 모든 메이드가 모여있는 곳에 당당히 도착했다.

주집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팔짱을 낀 채 "여기 오기 전에 어느 집안에서 일했냐"며 분노했지만, 강자경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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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마인' 배우 옥자연이 박성연에 광기를 드러냈다.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마인'에서는 강자경(옥자연 분)이 주집사(박성연 분)에 분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주집사는 "매주 수요일에 메이드 집합 있다는 거 못 들었냐"며 강자경에 전화를 걸었고, 강자경은 모든 메이드가 모여있는 곳에 당당히 도착했다. 주집사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팔짱을 낀 채 "여기 오기 전에 어느 집안에서 일했냐"며 분노했지만, 강자경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강자경은 "난 하준이, 그 아이만 신경쓸거다. 집안 대소사에 관련된 비상 연락에 날 호출하지 말아라. 나한테 그 무엇도 명령하지 말아라. 감히 나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말란 말이다"고 광기서린 눈을 빛내 충격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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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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