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고은아, 눈물의 축사 낭독→친구 부케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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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에서 배우 고은아가 눈물의 축사를 낭독했다.
그 순간 고은아가 깜짝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고은아는 축사 일기 전 크게 심호흡을 했다.
우여곡절 끝에 축사를 마무리한 고은아는 부캐를 놓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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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우새'에서 배우 고은아가 눈물의 축사를 낭독했다.
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고은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고은아는 변신을 마치고 절친의 결혼식장을 방문했다. 그는 엄마 한성숙, 동생 미르와 함께 찾아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엄마는 새빨간 구두에 강렬한 레드&화이트 패션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르의 사회로 시작된 결혼식은 흥겨운 분위기 속 진행됐다. 그 순간 고은아가 깜짝 축사를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축사를 하는걸 이야기 안 했다. 올때부터 긴장을 많이 했다. 잊어버릴까 봐 축사를 적어왔다"라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축사 일기 전 크게 심호흡을 했다. 하지만 그는 쉽게 읽지 못했고, 결국 눈물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축사를 마무리한 고은아는 부캐를 놓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미우새']
고은아 |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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