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회, '캐디 아내'와 우승 입맞춤
하성룡 기자 입력 2021. 5. 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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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의 '야생마'로 불리는 허인회 선수가 매경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캐디로 나선 아내와 우승을 합작해 의미가 더했습니다.
잠깐 아내를 긴장시켰는데, 다행히 보기 퍼트는 잘 갖다 붙여서 더블 보기로 막고 2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인회 선수, 6년 만에 통산 4승째인데요, 아내가 캐디를 맡아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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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의 '야생마'로 불리는 허인회 선수가 매경오픈 정상에 올랐습니다.
캐디로 나선 아내와 우승을 합작해 의미가 더했습니다.
4타 차 선두 허인회, 마지막 18번 홀에서 실수가 나왔습니다.
이것이 파 퍼트인데요, 오르막 마운드를 넘지 못해 다시 내려오죠.
잠깐 아내를 긴장시켰는데, 다행히 보기 퍼트는 잘 갖다 붙여서 더블 보기로 막고 2타 차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허인회 선수, 6년 만에 통산 4승째인데요, 아내가 캐디를 맡아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우승 상금이 3억 원이네요.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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