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열 달 남기고 첫 출마 선언..잠룡들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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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차기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이제 딱 열 달 뒤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여야의 유력 주자들은 대선 레이스 채비에 분주해졌습니다.
여당 내 소신파로 불려온 50살의 재선 박용진 의원, "뻔한 인물론 뻔한 패배를 맞을 것"이라며 자기가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당헌상 민주당 경선은 넉 달 뒤가 시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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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 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고 차기 대통령이 취임합니다. 이제 딱 열 달 뒤로 다가온 대선을 앞두고 몸을 풀고 있는 여야의 유력 주자들은 대선 레이스 채비에 분주해졌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여당 내 소신파로 불려온 50살의 재선 박용진 의원, "뻔한 인물론 뻔한 패배를 맞을 것"이라며 자기가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용진/민주당 의원 : 국민과 함께 정치의 세대 교체를 선도하고 시대를 교체하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당헌상 민주당 경선은 넉 달 뒤가 시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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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취재 : 정상보, 영상편집 : 유미라)
▷ 출신 · 이력 · 정치적 입지…'3인 3색'
[ 원문 링크 : https://news.sbs.co.kr/d/?id=N1006312474 ]
강청완 기자blu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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