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김민기에 "연애할 땐 사랑꾼인 척하고, 결혼하면 술이나 마시러 갈 관상"(코빅)

박정민 2021. 5. 9. 2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에서 홍윤화는 "관상을 보이니까 결혼해서 부인 돈으로 다 가져가서 술 마실 상이다. 연애할 땐 사랑꾼인 척하고, 결혼하면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이 술이나 처 먹으러 다닐 관상이다"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그러면서 홍윤화에게 귓속말로 "돈 좀 벌어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편 김민기에게 팩트 폭력을 날렸다.

5월 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 2쿼터 6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2021 슈퍼차 부부 비긴즈에서 홍윤화는 "관상을 보이니까 결혼해서 부인 돈으로 다 가져가서 술 마실 상이다. 연애할 땐 사랑꾼인 척하고, 결혼하면 할 줄 아는 거 아무것도 없이 술이나 처 먹으러 다닐 관상이다"며 촌철살인을 날렸다.

이에 김민기는 "무슨 소리 하는 거냐. 자꾸 그러니까 사람들이 나 돈 못 버는 줄 안다. 나도 돈 번다"라고 하더니 "돈을 벌어본 적이 없어서 거짓말도 못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홍윤화에게 귓속말로 "돈 좀 벌어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tvN '코미디 빅리그'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