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논란' 러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 조기 소환

조경진 2021. 5. 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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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한국총영사가 '갑질 논란' 등에 휘말려 조기 소환됐습니다.

외교부는 오 총영사와 관련된 투서를 받아 감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구체적 내용에 대해서는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조경진 기자 / nice208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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