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이승기와 2인 1조 세안식에 "술김에 실수로 뽀뽀한 느낌"(집사부일체)

서지현 2021. 5. 9. 19: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승기와 양세형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이날 안정환은 2인 1조 세안식 미션을 주며 이승기-양세형, 김동현-차은우를 한 조로 구성했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세형이 형이랑 잘 맞는 스타일은 아니다. 전 외향적인데 형은 은근히 수줍어하고 진중하다"고 말했다.

우여곡절 끝에 2인 1조 세안식을 마친 양세형은 "술김에 둘이 뽀뽀한 느낌"이라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지현 기자]

이승기와 양세형이 거부반응(?)을 일으켰다.

5월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 안정환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2인 1조 세안식 미션을 주며 이승기-양세형, 김동현-차은우를 한 조로 구성했다.

특히 이들은 이날 하루 종일 함께 미션을 진행해야 하는 짝이라고. 이를 들은 이승기는 "차은우가 낫다"고 거부 반응을 보였다. 이에 양세형은 "저는 승기가 좋은데 승기는 절 싫어하나 봐"라고 은근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세형이 형이랑 잘 맞는 스타일은 아니다. 전 외향적인데 형은 은근히 수줍어하고 진중하다"고 말했다.

양세형은 "승기는 본인의 아이디어가 많다. 내가 반대 의견으로 싸우려고 하면 끝이 없다"며 "그냥 '응' 해야 된다"고 동상이몽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2인 1조 세안식을 마친 양세형은 "술김에 둘이 뽀뽀한 느낌"이라고 후일담을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승기는 "더 어색해졌다"고 질색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