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라키='불효자는 웁니다', "라키라는 이름 알리고 싶어 나왔다" (복가)

백아영 2021. 5. 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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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는 아스트로 라키였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와 대결을 펼친 '불효자는 웁니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불효자는 웁니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아스트로 라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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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는 아스트로 라키였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5월의 에메랄드’와 대결을 펼친 ‘불효자는 웁니다‘의 정체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5월의 에메랄드’는 ‘미아’를 선곡해 한 음 한 음 진심을 담아 부르며 파워풀한 고음으로 모두를 전율케 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에 ‘불효자는 웁니다’는 ‘내 손을 잡아’를 선곡해 탄탄한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대결의 승자는 ‘5월의 에메랄드’였다. 이에 ‘불효자는 웁니다’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아스트로 라키였다.

라키는 “다재다능한 만능 엔터테이너가 꿈이다. 랩도 배워서 열심히 하고 있고 작곡도 하고 있는데 노래로 목소리를 들려드리고 싶어 ‘복면가왕’에 나왔다”고 하며 “아스트로는 많이 알려진 것 같은데 라키라는 이름으로는 잘 알려지지 못한 것 같아 ‘복면가왕’을 통해 라키라는 이름을 단 1초라도 알리고 싶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라키는 앞으로의 꿈을 묻는 김성주에게 “아스트로가 컴백을 했다. 아스트로가 조금 더 알려졌으면 좋겠고 정말 유명한 가수들이 서는 슈퍼볼 하프 타임 무대가 목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에메랄드’ 고음 대박이다”, “MJ 아닌 라키였네!!”, “래펀데 노래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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