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안정환, 팀워크 가르치겠다더니.."난 개인주의" 폭소

이주영 기자 2021. 5. 9.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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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자신의 팀워크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 14년, 예능 8년의 22년 경험을 담아 '팀워크'를 가르치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는 안정환의 슬로건 '개인보다 위대한 팀은 없다'가 걸려있었고, 안정환은 암전 실험실에 만족하며 "이래야 팀이 된다. 여태까지 집사부는 팀이 아니었다"고 웃으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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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주영 기자]
/사진=SBS'집사부일체' 방송 화면 캡처

'집사부일체'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자신의 팀워크를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한국 축구의 전설 안정환이 사부로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축구 14년, 예능 8년의 22년 경험을 담아 '팀워크'를 가르치겠다고 다짐했다. 현장에는 안정환의 슬로건 '개인보다 위대한 팀은 없다'가 걸려있었고, 안정환은 암전 실험실에 만족하며 "이래야 팀이 된다. 여태까지 집사부는 팀이 아니었다"고 웃으며 눈길을 모았다.

안정환은 첫번째 관전 포인트로 궁지에 몰렸을 때 동료를 챙기는가를 뽑았다. 안정환은 그럼 자신은 어떤 선수였냐고 묻는 질문에 "저는 솔직히 굉장히 개인주의였다. 이런 훈련을 통해 사람된거다"라고 덧붙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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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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