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20대, 고속도로서 경찰 · 시민과 20여 분 추격전 끝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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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던 20대 회사원이 이를 신고한 시민과 경찰과 추격전 끝에 청주 시내에서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도주극을 벌인 26세 회사원 송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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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경부고속도로를 질주하던 20대 회사원이 이를 신고한 시민과 경찰과 추격전 끝에 청주 시내에서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10지구대는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95% 상태로 경부고속도로에서 차를 몰고 도주극을 벌인 26세 회사원 송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송 씨는 오늘(9일) 자정 2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 천안호도휴게소 부근에서 전조등이 꺼진 채 1차로를 과속으로 비틀거리며 달리다 음주를 의심한 한 시민에 의해 경찰에 신고됐습니다.
송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피해 20여 분 동안 도망치다가 충청북도 청주 흥덕구 대신로의 한 신호등 앞에서 승용차 여러 대가 정차하는 바람에 멈춰서 붙잡혔습니다.
(사진=신고한 시민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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