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서 물질하다 실종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유덕기 기자 2021. 5. 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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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물질 중에 실종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근처 해안가에서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8일) 오후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바다에서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잠수했다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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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에서 물질 중에 실종된 70대 해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오늘(9일) 오전 10시 20분쯤 전남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근처 해안가에서 7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어제(8일) 오후 고흥군 도양읍 득량도 바다에서 해삼을 채취하기 위해 잠수했다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여수해경 제공, 연합뉴스)

유덕기 기자dky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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