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언론 "한미일 정보기관장 도쿄서 회담 개최 추진"
조은아 2021. 5. 9. 17:20
한미일 3국 정보기관장이 조만간 일본에서 회담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TBS 계열의 민영방송 JNN에 따르면 박지원 국가정보원장과 애브릴 헤인스 미국 국가정보국 국장이 도쿄를 방문해 다키자와 히로아키 일본 내각정보관과 3자 협의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가정보원은 "정보기관장의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고만 밝혔습니다.
만약 회담이 이뤄지면, 대북 정책과 관련된 협력 방안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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