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 귀' 정혜선, 데뷔 62년 만 예능 첫 출연.. 박술녀 "평소 삶, 거의 예능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혜선이 '예능 원석'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62년차 배우 정혜선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데뷔 62년차지만, 주말 예능은 첫 출연이라는 정혜선.
정혜선은 지난주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에 배우 박정수, 박준금과 함께 등장해 수준급의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정혜선이 '예능 원석' 면모를 뽐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62년차 배우 정혜선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혜선은 "저는 대한민국 배우 정혜선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데뷔 62년차지만, 주말 예능은 첫 출연이라는 정혜선. 그는 "주중이고 주말이고 거의 처음이다"라며 "지금 정신이 없다. 가슴이 너무 두근거려서 여러분의 소리가 에코로 들린다"고 말했다.
정혜선은 지난주 박술녀의 한복 패션쇼에 배우 박정수, 박준금과 함께 등장해 수준급의 예능감을 뽐낸바 있다. 정혜선은 "저는 (예능에) 재능이 없다"고 하자, MC 전현무는 "재능이 없다구요? 벌써 재밌는데요"라고 말했다.
박술녀 역시 "선생님께선 평소의 삶이 거의 예능이시다", 김숙은 "그때 제일 재밌으셨거든요"라고 하자, 정혜선은 "그래요? 미쳤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KBS 2TV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