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정혜선 "예능에 재능 NO"→김숙·전현무 격려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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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에서 배우 정혜선이 예능 출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정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정혜선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당나귀귀' 박술녀 에피소드에서 박정수, 박준금과 함께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정혜선은 예능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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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당나귀귀'에서 배우 정혜선이 예능 출연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귀')에서는 정혜선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정혜선은 지난달 25일 방송된 '당나귀귀' 박술녀 에피소드에서 박정수, 박준금과 함께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그는 박술녀조차 당황하게 만드는 60금 토크를 펼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정혜선은 예능 첫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는 "나는 대한민국 배우다. 근데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하다. 여러분들의 소리가 에코로 들어온다"라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어 "나는 진짜 예능에 재능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박술녀는 "선생님께서 평소의 삶이 예능이다"라고 칭찬했다. 전현무 역시 "벌써 웃긴다. 치고 빠지는 기술이 대단하다"라고 격려했다. 김숙도 "잘하고 계신다"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당나귀귀']
당나귀귀 | 정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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