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이한동 전 총리 별세 애도.."현대사 거목"

차정윤 2021. 5. 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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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동 전 국무총리의 별세 소식에 여야 모두 한목소리로 한국 현대사의 거목이 졌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각각 서울 건국대학교 병원에 차려진 이 전 총리의 빈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내일(10일) 빈소를 방문할 계획입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 전 총리는 40여 년 정치인생에서 초당적 협력과 협치를 중시했던 의회주의자이자, 통 큰 정치를 보여준 '거목'이었다며 영면을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도 이 전 총리는 우리 현대사의 거목이었다며 국민과 정도의 정치를 위해 온 힘을 다했던 모습을 잊지 않겠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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