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태영건설 안전 최우선으로
권한울 2021. 5. 9. 17:06
태영건설은 지난 7일 전국 건설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근로자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여의도 태영빌딩 본사에서 '안전 최우선 선포식'을 실시한 후 이를 전국 건설 현장으로 확대한 것이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은 누구나 위험을 인지했을 때 지체 없이 작업 중지를 요청함으로써 사고 발생으로 인한 중대재해의 연결고리를 끊어 회사가 목표로 하는 '중대재해 제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권한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번 생에 아파트 포기합니다"…빌라 매입에 나선 실수요자
- 노량진뉴타운 1·3구역이 핵심지…6구역은 진도 가장 빨라
- DSR이 뭐길래…내집마련의 꿈 `산산조각`[매부리레터]
- 노후아파트의 귀환…서초 영등포 도봉까지 들썩
- 노량진, 역사책에서 보면 나루터…지도로 보면 서울의 중심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고난의 세월 딛고…수주 대박 두산에너빌
- 럭비 국대 출신 방송인, 옛 연인 강간·상해 혐의로 구속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