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곽도원의 열정적인 파치 줍기 #골로 갈 뻔

[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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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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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라~ 신나는 파치 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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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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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초제 뿌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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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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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구르르
(언제 이렇게 많이 줍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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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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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소리 들리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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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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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주우시면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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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 거품 물 뻔 ㅋㅋㅋㅋ(해맑)
+ 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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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선 돈 안 써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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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써어어어어
지난 7일(금)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곽도원의 제주 라이프가 그려졌다. 양배추 수확 후 길을 지나다가 파치를 발견하고 흥분을 감추지 못한 곽도원은 가던 길을 멈추고 파치를 열심히 주웠다. 신나게 파치를 줍던 것도 잠시 제초제를 뿌렸다는 말에 줍던 파치를 떨어뜨린 곽도원은 “골로 갈 뻔했다”, “공짜라고 저처럼 막 주우시면 죽어요”라는 말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