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새로 새긴 파란 장미 문신..꽃말 뜻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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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가 새로운 문신 두 개를 몸에 기록했다.
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새겨 넣기. 이제 잘 안 보이는 곳이 별로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가 자신의 신체 두 곳에 새긴 문신이 담겨있다.
그중 'I love myself(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라는 글과 두 개의 문신에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파란색 장미꽃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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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아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에게 하고 싶은 말 새겨 넣기. 이제 잘 안 보이는 곳이 별로 안 남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권민아가 자신의 신체 두 곳에 새긴 문신이 담겨있다. 그중 'I love myself(나는 나 자신을 사랑해)'라는 글과 두 개의 문신에 공통적으로 들어가 있는 파란색 장미꽃이 눈길을 끈다. 파란색 장미꽃 꽃말은 '기적', '불가능의 극복' 이다.
해당글을 본 국내 해외 팬들은 "힘을 내길 바란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 "자기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해줘서 행복한 사람이 되어 봅시다" 등의 댓글로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권민아는 2012년 AOA로 데뷔했고 2019년 5월 그룹에서 탈퇴했다. 그는 지난해 AOA 활동 다시 10년간 리더 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켰고, 가해자로 지목된 지민은 AOA에 탈퇴한 뒤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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