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10년차에도 여전히 꿀뚝뚝..백허그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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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10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꿀떨어지는 일상 등을 공유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10년차에도 여전히 꿀이 떨어지네요" "진짜 예쁜 부부" "매일 저렇게 사랑스럽게 일상을 보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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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원효 심진화 부부가 10년 차에도 여전히 꿀이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9일 김원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촬영 신나게 해봅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원효의 뒤에서 백허그를 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 심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10년차 부부지만 여전히 꿀떨어지는 일상 등을 공유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10년차에도 여전히 꿀이 떨어지네요" "진짜 예쁜 부부" "매일 저렇게 사랑스럽게 일상을 보내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맨 김원효와 심진화는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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