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말 걸지 말라 할 때 가장 서운"(라디오쇼)

한현정 2021. 5. 9. 16: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에게 서운할 때를 토로했다.

박명수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이 오랜만에 왔는데 선물로 강아지 장난감만 사와 서운하다"며 "민서에게 언제 가장 서운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민서에게 다가갔을 때 '아 저리 가' '만지지 마' '왜 말 걸어' 이럴 때 정말 서운하다"며 "아빠의 사랑을 몰라줄 때 서운하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딸 민서에게 서운할 때를 토로했다.

박명수는 9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한 청취자의 사연에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들이 오랜만에 왔는데 선물로 강아지 장난감만 사와 서운하다"며 "민서에게 언제 가장 서운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명수는 “민서에게 다가갔을 때 '아 저리 가' '만지지 마' '왜 말 걸어' 이럴 때 정말 서운하다”며 “아빠의 사랑을 몰라줄 때 서운하다”고 답했다.

kiki2022@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