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내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누적 확진자 835명

김학휘 기자 2021. 5. 9.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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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해군부대 간부들로,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공군부대와 서울 육군부대에서도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던 간부 1명씩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전북 익산 육군부대 소속 병사로, 검역 지원 임무 종료 후 부대에 복귀해 격리 중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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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3명은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해군부대 간부들로, 격리 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남 사천의 공군부대와 서울 육군부대에서도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던 간부 1명씩 각각 추가 확진됐습니다.

사천 부대는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나머지 1명은 전북 익산 육군부대 소속 병사로, 검역 지원 임무 종료 후 부대에 복귀해 격리 중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 오후 2시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835명이며, 이 가운데 62명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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