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용혜인, 현역의원 세 번째로 임기 중 출산..이재명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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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8일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희 국회 부의장,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현역 의원이 임기 중에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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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지난 8일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상희 국회 부의장,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정치권의 축하가 잇따르고 있다.
현역 의원이 임기 중에 출산한 것은 19대 국회 장하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20대 국회 신보라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전 의원에 이어 용 의원이 세 번째다.
용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아이 사진과 함께 “오늘 저녁 19시 53분 20초, 36주 6일째인 5월 8일 토요일 건강하게 태어난 튼튼이를 만났다”며 “중간에 고비가 있었지만 자연분만으로 튼튼이를 만났고 이제서야 좀 정신이 든다”고 적었다.
용 의원은 “튼튼이의 첫 세상나들이를 응원해주시고 축하해주신 많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 인사드려야 하지만 그러지 못함을 너그러이 용서해 달라”고 했다.
용 의원의 게시물에는 이 지사가 웃음 이모티콘과 함께 “축하드린다”는 댓글을 달았다. 용 의원과 이 지사는 기본소득과 기본주택, 전 국민 보편 재난지원금 등을 주제로 한 토론회 등을 공동 주최하는 등 다양한 정책에 공감대를 표시해왔다.
김상희 국회 부의장도 “축하드린다. 모자가 건강하기를 기원한다”는 댓글을 달았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두관·이동주·정성호 의원 등도 “축하드린다”, “건강하세요” 등의 댓글을 적었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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