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코로나19 확진자 6명 늘어

정빛나 2021. 5. 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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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해군 부대 간부들로,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남 사천의 공군 부대와 서울 육군 부대에서도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던 간부 1명씩 각각 추가 확진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35명이며, 이 가운데 62명이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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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기다리는 장병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국방부가 9일 밝혔다.

추가 확진자 중 3명은 지난달 27일 확진자가 발생한 제주 해군 부대 간부들로,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경남 사천의 공군 부대와 서울 육군 부대에서도 부대 내 확진자 발생으로 격리됐던 간부 1명씩 각각 추가 확진됐다.

사천 부대는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1명은 전북 익산 육군 부대 소속 병사다. 검역지원 임무 종료 후 부대에 복귀해 격리 중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835명이며, 이 가운데 62명이 치료 중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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