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여배우 뺨치는 '승무원 아내' 공개.."꾸러기♥"

한현정 2021. 5. 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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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태우(39)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정태우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Romantic Day🤵👰 저리도 조신하던 신부가.. 아이둘 키우다보니 꾸러기가 된게냐😆 그래도 사랑한다💋 미안하다🙈 #결혼기념일 #5월8일 #어버이날이기도하고"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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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정태우(39)가 결혼기념일을 맞아 아내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정태우는 지난 8일 인스타그램에 "Romantic Day🤵👰 저리도 조신하던 신부가.. 아이둘 키우다보니 꾸러기가 된게냐😆 그래도 사랑한다💋 미안하다🙈 #결혼기념일 #5월8일 #어버이날이기도하고"라는 글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와 함께 와인을 즐기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승무원 출신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그녀를 바라보는 정태우의 눈에서 꿀이 뚝 뚝 떨어진다. 그의 아내는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정태우, 장인희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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