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브 류스 다음 주 경기 준비" TOR, 류현진 불방망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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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처음으로 방망이를 잡는다.

토론토는 9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이 타격 훈련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베이브 류스가 다음 주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토론토가 속한 아메리칸리그는 지명타자 제도를 도입해 류현진이 방망이를 잡고 타석에 들어설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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