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들' 김종민, 김상욱 교수 가르침에 과학에 눈떠 "내 인생 바꿔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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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이 김상욱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과학에 눈을 뜬다.
9일(오늘)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 3회에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과학 마스터' 김상욱과 함께 '역사X과학' 크로스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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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종민이 김상욱 교수의 가르침을 받고(?) 과학에 눈을 뜬다.
9일(오늘)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연출 한승훈/이하 ‘선녀들’) 3회에서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역사 마스터’ 심용환과 ‘과학 마스터’ 김상욱과 함께 ‘역사X과학’ 크로스 여행을 떠난다. 특히 이날 ‘선녀들’은 대한민국에서도 금강산을 볼 수 있는 ‘금강산 뷰 맛집’을 배경으로 배움 여행을 펼쳤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과학 마스터’ 김상욱은 과.알.못(과학을 알지 못하는)도 과학에 푹 빠져들게 하는 특급 설명으로 ‘선녀들’을 매료시켰다고 한다.
특히 “선생님이 내 인생을 바꿔놨다”며 김상욱의 가르침에 깨달음을 얻은 김종민은 그의 열혈 제자가 되어 웃음을 안긴다고. 또 김종민은 과학에 과몰입한 엉뚱한 모습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는 후문이다. 과학의 재미에 눈 뜬 김종민과 역대급 제자를 받아들이게 된 김상욱의 케미는 과연 어땠을지 관심이 더해진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김상욱의 취향을 저격한 설화를 풀어내며 ‘설화 마스터’로도 등극한다. 대한민국 최북단의 선,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찾은 ‘선녀들’은 눈앞에 보이는 금강산의 멋진 뷰와 마주한 채 감탄을 터뜨렸다고. 그곳에서 김종민은 금강산과 관련된 ‘설악산 울산바위’에 얽힌 꿀잼 설화를 들려줬다고 한다. 김종민표 순수+무공해 입담으로 듣는 설화에 김상욱은 정신없이 빠져든 모습을 보였다고 해, 과연 어떤 이야기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우리가 몰랐던 6.25 전쟁 당시 한반도에 떨어질 뻔한 핵폭탄의 진실을 ‘역사X과학’을 접목시켜 풀어낸 MBC ‘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 3회는 9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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