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외교장관 10일 방한.. 정의용 장관과 회담

홍주형 2021. 5. 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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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가비 아슈케나지 외무장관과 아미르 페레츠 경제부 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두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외교장관회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교섭본부장 면담,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아슈케나지 장관은 지난 3월 전화 통화를 하고 백신접종 경험 공유와 백신 기술개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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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이스라엘의 가비 아슈케나지 외무장관과 아미르 페레츠 경제부 장관이 오는 10∼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교부가 9일 밝혔다.

두 장관 방한을 계기로 한·이스라엘 외교장관회담, 산업통상자원부장관·통상교섭본부장 면담,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 등이 개최될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번 방한은 내년 수교 6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고위급 소통을 강화하고 우호 협력 관계를 심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아슈케나지 장관은 지난 3월 전화 통화를 하고 백신접종 경험 공유와 백신 기술개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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