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40대 근로자 사망..사고 추정

정윤아 2021. 5. 9. 13: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당진제철소 가열로에서 A(44)씨가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설비 점검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일 오후 11시반께 쓰러진 채 발견
경찰, 자세한 사고경위 조사에 나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30분께 당진제철소 가열로에서 A(44)씨가 쓰러진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

당시 A씨는 설비 점검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제철측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