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신인선 실물영접→선물공세 "목소리에 고막 녹을 것 같아"(어쩌다가족)

이해정 2021. 5. 9. 1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현경이 가수 신인선을 실물 영접하고 첫눈에 반했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8회에서 오현경(오현경 분)은 김광규(김광규 분)의 행사에 함께 갔다.

그러다 신인선이 등장하자 오현경은 "저 진짜 팬이에요. 사인 한 장 해주세요"라고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신인선은 "성함이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웃었고, 오현경은 "목소리에 고막이 녹을 것 같다"고 수줍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해정 기자]

오현경이 가수 신인선을 실물 영접하고 첫눈에 반했다.

5월 9일 방송된 TV조선 '어쩌다 가족' 8회에서 오현경(오현경 분)은 김광규(김광규 분)의 행사에 함께 갔다.

대기실에서 김광규는 "누나 나 입술 그릴까? 눈썹이라도 그릴까?"라고 폭풍 걱정했고, 이에 오현경은 "응 누나가 해줄게"라고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

그러다 신인선이 등장하자 오현경은 "저 진짜 팬이에요. 사인 한 장 해주세요"라고 열렬한 팬심을 드러냈다. 선물 공세도 이어졌다.

이에 신인선은 "성함이 너무 아름다우시다"며 웃었고, 오현경은 "목소리에 고막이 녹을 것 같다"고 수줍어했다.

(사진=TV조선 '어쩌다 가족')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