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크리스 헴스워스, 7살 연상 '애셋맘' 아내에 "경의를 표합니다"

2021. 5. 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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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토르’ 크리스 헴스워스가 어머니의 날을 맞아 아내와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훌륭하고,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을 데리고 다니고, 남편을 참고 견디는 모든 여자들에게 어머니의 날을 축하합니다. 경의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엘사 파타키는 세 아이를 업고 행복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어머니와 함께 포즈를 취한 사진도 게재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지난 2010년 7살 연상의 배우 엘사 파타키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인디아 로즈와 쌍둥이 아들 사샤, 트리스탄을 두고 있다.

한편 크리스 헴스워스는 현재 호주에서 '토르:러브 앤 썬더' 촬영을 진행 중이다.

[사진 = 크리스 헴스워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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