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소 노동자 1명 끼임 추정 사고로 '사망'
홍영재 기자 2021. 5. 9.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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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11시 30분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노동자가 끼임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소속 44살 A 씨는 제철소 가열로에서 홀로 작업을 했는데 교대 시간까지 복귀하지 않아 동료들이 쓰러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설비 점검을 하다 기계에 신체가 끼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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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8일)밤 11시 30분쯤 충남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설비 점검을 하던 노동자가 끼임 추정 사고로 숨졌습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 등에 따르면 당진제철소 소속 44살 A 씨는 제철소 가열로에서 홀로 작업을 했는데 교대 시간까지 복귀하지 않아 동료들이 쓰러진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금속노조 관계자에 따르면 A 씨는 설비 점검을 하다 기계에 신체가 끼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홍영재 기자y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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