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 수업' 별, 애정 과시로 분위기 후끈 "이러다 넷째 생길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별이 부모로서 높은 공감 능력을 펼쳤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수강생으로 출연한 별은 부모 자식 간 사연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육아 이야기를 보태며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별이 출연하는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별이 부모로서 높은 공감 능력을 펼쳤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채널A '요즘 가족 금쪽 수업'에 수강생으로 출연한 별은 부모 자식 간 사연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자신의 육아 이야기를 보태며 진솔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국민 육아 멘토 오은영 박사가 강연자로 출연해 '부모인데 왜 그랬을까?'라는 주제 아래 열띤 강연을 선보였고 별은 부모에 대한 애증을 가진 사연자들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경청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별은 엄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에 사로잡혀 자연스러운 행복을 꿈꾸지 못하는 여성의 사연에 안타까워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별은 자신의 실제 육아 이야기를 적재적소에 전하며 현실적인 공감을 이끌어냈다. 별은 "아이가 부주의한 행동으로 다칠 뻔해 놀란 마음을 화로 표현한 적이 있다. 아이가 '이럴 때는 내가 다쳤는지 먼저 물어봐 줬어야지'라고 답했다"고 덧붙여 많은 부모 수강생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별은 화기애애한 수업 분위기를 주도하기도 했다. 표현 방식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던 중 "하하에게 가끔 말로 애정을 표현한다. 남편이 쑥스러워 못 들은 척하는 표정이 나에게는 사랑한다는 말로 들린다"며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냈다. 이에 홍현희는 "애가 셋인 이유가 있었다"고 받아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별은 이후로도 사연자 및 출연자의 이야기에 높은 공감 능력을 발휘하며 종종 눈물을 보이는가 하면, 강연 중 와닿는 내용은 메모하며 곱씹는 등 모범 수강생으로서 활약했다.
채널A 새 프로그램 '요즘 가족 금쪽 수업'은 지금까지 어디서도 배우지 못한 완벽한 가족이 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명품 특강 쇼로, 요즘 가족들의 실제 사연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쪽같은 유명 강사들이 모여 품격 있는 강연을 펼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채널A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윤여정 언급 조영남, 언니네이발관 후배에 '굴욕' [종합]
- [단독] '강철부대' A중사 제보자 "찢어진 마음 아물지 않아"(인터뷰)
- 디스패치 "함소원, 항의·신고 요청+국민청원 각본" [종합]
- "샘 오취리, 약속 어기고 연락두절" 주장 [종합]
- '위기의'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 '잡음' [종합]
- 박수홍 형, 박수홍 여자친구 언급 '진흙탕 싸움' [종합]
- '애로부부' 무속인 이의진 남편 강연창, 관계 중 '귀신 장난'
- 40대 드라마 작가, 모친과 사망 '추측난무'
- 임영웅VS김호중, 엄청난 표 차이(팬앤스타)
- 임슬옹, 사망사고→OST 복귀 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