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장인 작품 한자리에"..중기중앙회 '공예작품 전시판매전' 개최

윤다정 기자 2021. 5.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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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국내 공예장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과 지하1층에서 '우수 공예작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공예장인들의 우수작품들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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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까지 관람·구매 등 가능
중기중앙회 빌딩 © News1 임세영 기자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제33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국내 공예장인들의 우수한 작품을 만나보고 구매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0~14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1층과 지하1층에서 '우수 공예작품 전시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공예장인들의 우수작품들을 홍보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에서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봉강요 진정욱 대표, 경전요 허일 대표, 두산도예 강효진 대표, 웅진요 양미숙 대표 등 대한민국 우수 숙련기술자, 경상남도 최고장인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유교사상을 담은 글자를 새긴 인화문 문자도 접시를 비롯해 분청사기 및 백자 항아리, 가야토기 등 전북, 경남, 충남에서 올라온 우수 공예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된 작품은 구매도 가능하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공예작품 전시판매전을 계기로 향후 대형 백화점을 이용한 공예작품 판매전을 기획 중이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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