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소식] 시민 불편 신속 해소 '행복도시 점검 TF'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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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시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찾아내 해결하는 행복도시 점검 전담조직(TF)을 부시장 직속으로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아울러 처리된 불편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8개 동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 뒤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주민신고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행복도시 점검 TF가 운영되면 여러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렸던 기존의 민원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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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연합뉴스) 강원 속초시는 시민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찾아내 해결하는 행복도시 점검 전담조직(TF)을 부시장 직속으로 설치,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행복도시 점점 TF는 팀장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정기적 순찰을 통해 도로변 적치물과 불법 옥외광고물, 불법투기 폐기물, 도로변 각종 위험 요소, 노후 광고물 등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사항들을 발굴해 처리할 방침이다
특히, 주 1회 이상 야간순찰과 월 1회 이상 새벽 순찰을 통해 평소에 발견하지 못한 시민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내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처리된 불편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8개 동 주민센터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한 뒤 주 1회 이상 점검하고 주민신고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을 직접 처리하는 행복도시 점검 TF가 운영되면 여러 단계를 거쳐 처리되는 과정에 많은 시간이 걸렸던 기존의 민원처리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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