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현대제철서 40대 근로자 숨져
김도식 기자 2021. 5. 9.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설비 점검 중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어제(8일) 밤 11시 30분쯤 당진제철소 가열로에서 근로자 44살 A 씨가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설비 점검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당진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근로자가 설비 점검 중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대제철 등에 따르면 어제(8일) 밤 11시 30분쯤 당진제철소 가열로에서 근로자 44살 A 씨가 쓰러진 채 동료들에게 발견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설비 점검을 하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직원들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돌' 잘못 치웠다 분쟁 날 뻔…벨기에 농부의 아찔한 실수
- 코로나19, 이겨낼 수 있을까?
- 딘딘, 어버이날 1억 원 세단 선물 플렉스…“받은 행복 다 돌려드리겠다”
- “물장구치는 줄 알았는데”…6살 딸아이 에워싼 '지느러미'
- '그것이 알고싶다' 엑소→소녀시대, K팝 히트곡의 '유령 작사가' 정체 추적
- “남편 없는 줄 알고”…성매매 제안, 처벌은 어렵다?
- 전통시장 위해 혜택 줬더니…술 · 담배 할인 구매
- 숙박 시설이라던 엘시티, 불법 실거주 '수두룩'
- 유리벽 너머로…두 번째 '비대면' 어버이날
- 13년 만에 5월 황사 경보…미세먼지 평소 2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