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내항∼북항 3.4km 내년까지 준설..수심 12m 확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항의 주요 바닷길인 제1항로 북측구간(내항∼북항)의 적정 수심을 확보하는 사업이 내년까지 마무리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이용 선박의 통항 안전을 위해 내항∼북항 3.4㎞ 구간을 대상으로 내년 10월까지 항로 유지 준설공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은 내항과 북항에 진입하는 선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수역이지만, 일부 구간은 퇴적으로 인해 수심이 8.2m까지 얕아진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항의 주요 바닷길인 제1항로 북측구간(내항∼북항)의 적정 수심을 확보하는 사업이 내년까지 마무리된다.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인천항 이용 선박의 통항 안전을 위해 내항∼북항 3.4㎞ 구간을 대상으로 내년 10월까지 항로 유지 준설공사를 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국비 77억원이 투입돼 적정 운영 수심 12m를 확보하게 된다.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은 내항과 북항에 진입하는 선박이 반드시 통과해야 하는 중요한 수역이지만, 일부 구간은 퇴적으로 인해 수심이 8.2m까지 얕아진 상태다.
인천해수청은 인천항만공사가 추진 중인 인천항 제1항로 남측 및 북항 유지 준설공사와 이번 사업을 연계해 준설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smj@yna.co.kr
- ☞ "성매매 여성에 피 같은 세금으로 집에 생활비에…"
- ☞ 손석희·공격성 모두 잃은 JTBC 뉴스 주말 0%대
- ☞ "제발 아내 찾아주세요" 울던 남편 쇠고랑…극적 반전
- ☞ 빌게이츠 이혼 두고 미 언론 '전여친 미스터리'
- ☞ "끄떡없어!"…입속에 살충제 마구 뿌리더니 결국
- ☞ "수면내시경후 회복실에서 男직원이"…성추행 신고
- ☞ 다빈치의 '곰의 머리' 경매에…낙찰가 최고 187억 전망
- ☞ 부친묘 착각해 엉뚱한 유골 화장…전과자돼버렸다
- ☞ 조경업체 기숙사서 직원 2명 불에 타 숨진채 발견
- ☞ "얼굴 피범벅"…길거리서 집단폭행으로 기절한 2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과거 '급발진 주장' 택시운전자 블랙박스 공개…"가속페달만 밟아" | 연합뉴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이력 보니…지난 6년간 6번 사고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특별한 인연 되기로" | 연합뉴스
- 만취한 지인 업었다가 넘어져 사망케 한 20대 집유 | 연합뉴스
- 손아카데미 경기영상 보니 욕설·고성…"답답해 거친 표현" 해명 | 연합뉴스
- 전셋집 방문 한달뒤 강도 돌변 30대, 경찰 출동에 '비극적 결말' | 연합뉴스
- "교황은 사탄의 하인" 비판한 보수 대주교 파문 징계 | 연합뉴스
- [영상] 강바오가 부르자 푸바오 '성큼성큼'…일부선 '쑥덕쑥덕' 야유도 | 연합뉴스
- 안산 모 학원 화장실서 여고생 흉기로 찌른 동급생 사망 | 연합뉴스
- "월급 올려줄게" 40살 어린 알바생 유사강간 후 회유한 편의점주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