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1열' 양익준 "'품행제로'서 20대 후반에 고2 역할"

이해정 2021. 5. 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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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이자 배우 양익준이 영화 '품행제로'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다뤄졌다.

이날 특별 출연한 양익준은 "20대 후반에 '품행제로'에서 고2 역할을 했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아직도 대학원생까지는 가능해 보인다"고 말해 양익준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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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영화감독이자 배우 양익준이 영화 '품행제로'를 언급했다.

5월 9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와 멜 깁슨 감독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가 다뤄졌다.

이날 특별 출연한 양익준은 "20대 후반에 '품행제로'에서 고2 역할을 했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변영주 감독은 "아직도 대학원생까지는 가능해 보인다"고 말해 양익준을 웃게 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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