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Ⅸ)'요리책자 발간

조지민 2021. 5. 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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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책자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Ⅸ)'을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나트륨과 당류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입맛이 달고 짠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

식약처는 그간 발간한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1~9권)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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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한 가정식을 즐길 수 있도록 요리 책자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Ⅸ)'을 발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슬기로운 혼밥 생활'이라는 주제로 열린 '20년 나트륨·당류 저감요리 경연대회에서 선정된 건강한 한 끼 식사 조리법을 담았다.

나트륨과 당류를 과잉 섭취하는 경우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에 걸릴 수 있어 건강을 위해서는 우리 입맛이 달고 짠맛에 길들여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식약처는 강조했다.

식약처는 그간 발간한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1~9권) 메뉴를 가정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인터넷 온라인 서점에서 무료로 배포중이다.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카드뉴스와 동영상으로 제작해 페이스북과 유튜브에도 게시하고 있다. 각 메뉴마다 조리 단계별 사진과 함께 열량·탄수화물·단백질·나트륨 등 영양성분 함량을 확인할 수 있어 건강한 식생활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식약처는 전했다.

삼삼한 밥상 메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에서도 검색할 수 있다. 반찬, 국, 찌개부터 일품요리까지 1200여개 메뉴에 대해 굽기·끓이기·찌기 등 조리법 유형별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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